앞으로 나아간다.
하얀 설원에 혼자서 걷는 인영을 마음에 그리며.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백색의 대지에 처음으로 족적을 남기며.
소녀는 걸어 나간다.
이 발자국을 다른 사람이 발견해주길 기원하며.
저 다섯 문장으로 크레바스는 끝났습니다.
그동안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앞으로 나아간다.
하얀 설원에 혼자서 걷는 인영을 마음에 그리며.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백색의 대지에 처음으로 족적을 남기며.
소녀는 걸어 나간다.
이 발자국을 다른 사람이 발견해주길 기원하며.
저 다섯 문장으로 크레바스는 끝났습니다.
그동안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