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이야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용사.
언제나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그 정의를 관철시키는 사람.
끝끝내 해피 엔딩으로 맺어지는 이야기에서 우리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그 사람들.
하지만 이제 이렇다할 적이라고는 없는 이 현대에,
게다가 과연 모든 용사들이 이야기에서 처럼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았을까요?
그리고 마녀.
과자로 집을 만들어 아이들을 유혹해서 잡아먹는 다던지,
머리긴 아가씨를 괴롭혀 왕자에게 찝쩍거리려 한다던지 하는 나쁜 이미지만 있지만,
세상에는 나쁜 마녀들만 있는 건 아니겠지요~
이 이야기는 그런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랍니다. ^_^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