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졌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많은 소설들이 있지만
요즘 이런 주인공이 끌리네요
착하고 영민하며 광명정대하고 무공도 뛰어나고(성장형도 좋아요 ^^)
하 지 만, 순둥이 처럼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적당히 끌려다니는 건 환영 -_-;;) 어색한 자기반성이라던지 별거 아닌일에 심각하게 고민
하는 (예를 들자면, 게임소설에 많이 나오죠. 주인공의 성격이 사소
한 과거로 굉장히 암울하다던지 이해가 되는 별것 아닌 상황인데
혼자 오바하면서 지인등을 등지고 뭐 이런 것들요..) 그런 것은 싫구요 ^^;;
중요한 포인트는 주인공이 인간적인 면이 부각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릇이 작은건지 소심한건지 소위 말하는 '대인의 풍모' 이런
게 잘 안와닿구요. 주인공 답지않은 약간 소심한 면이랄까요
음... '악마'의 '백아(여휘)' 정도가 딱 맞네요
주문사항이 너무 고난이도 인가요?? ^^;;;
강호의 도의를 아시는 협객님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자추 환영하구요 판타지, 게임 장르 불문, 다 환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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