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잠수다. 미친듯한 기말고사도 곧 얼마 남지 않았고 -
해서 이렇게 안하던 공부를 하려고 부득이하게 문피아 활동을
짐사간 동안 이나마 접게 됩니다.
36일 이라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부득이하게- 계시겠 지만 저의 경험상 36일 이라는 시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닙니다. 솔직히 공부 한다고 해봣자. 누구누구
처럼 하루 12시간 을 미친듯이 공부를 해대는것이 아니 잖습니까.
뭐 학교에서 조금하고. 집에와서 서너시간 정도 공부하는 거죠.
이렇게 하다보면 할수있는게 제한됩니다. 그러다보면 시간이 부족하게 되고…
뭐 그러다 보면 점수 개판되고. 그러는 겁니다. 뭐 평소 같으면
‘시험 정도야’ 껌으로 씹어 줄텐데.
저주에 걸리셨습니다. 대략 이런겁니다.
만약 평균 ‘70’ 이상을 못내면
[정신 혼란에 걸리 셨습니다.]
[근접 타격에 의해 사망하셨습니다.]
[부활의 외침을 받으셨습니다. 살아납니다.]
[공급받던 용돈이 끊깁니다.]
[컴퓨터 사용이 제제 됩니다.]
[외출이 제한 됩니다.]
[기력이 저하 됩니다.]
[HP가 영구 감소합니다.]
[신경이 날카로워 집니다.]
[점점 살이 찝니다.]
[돼지 가 되셨습니다.]
라는 허무 한 결말이 나올거 같은 .............?
아아 그러니깐!
카 이 첼 희망을위한찬가
청 민 군 환상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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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소 블랙프리스트
공동전인 엄마는절대고수
천 유 애 시크리트
와 룡 선 해적왕
가요메르크 데몬이터
정 은 호 인피니티메이지
김 형 석 무림천하
요 소설들 쓰시는 착한 님하들. 출판은 나중으로 미뤄주잉? 왠지 불안감 덜덜덜 . 뭐 책으로 나오면 간단하게 볼수가 있지만. 현재 자금난이 털털 해서. 흙흙.
아 그리고! 가요메르크 님! 적당히 잠수타시고 수면위로 오픈 하시죠.
카이첼님 희망찬가 잘보고 있습니다!
아아 참고로 이건 추천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거의 위에 있는 소설들은 재밌 거든요.. 후후
참고로 다들 개성있고 재밌는 소설을 쓰시는 분들입니다. 뭐 저의 선호작에는 진주들이 몇개 있지만 나중에 공개??
어어. 칼내려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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