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머리가 복잡하네요.
묵직한 느낌에... 글을 쓰다가 손을 놓고.. 쓰다가 놓고..
이러기를 여러번째...
오늘만 그랬다면 말은 안해요.
어제도 그렇고 그제도 그렇고...
요즘따라 슬럼프인가 보네요 ㅠㅠ
하루에 A4 6장을 넘기는 것이 힘이 드네여.
휴.
오랜만에 찾아온 슬럼프..
그나마 대영주를 읽어주신 독자분들은 진심어린 댓글이
유일한 기쁨이네요.
그것을 위안삼아.. 오늘은 그냥 쉬어야겠어요.
재밌는 글 추천해주세요.
음... 은은하면서도 묘한 핑크빛이 느껴지는 그런 글 어디 없나요?
작연, 정연, 자연란 중에 그런 글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오늘따라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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