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년넘게 무협을 읽어온..정통무협 올드팬입니다..
얄팍한 재미가 아니라...깊은 향기가 나는 정통무협을 최고로 치는 사람이올시다...
저는 한국인이 쓰는 글에서는, 김용이나 고룡의 글에서 나는 그런 향기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이 문피아라는 매니아적이고 장르성격이 강렬한 사이트에서, 이런 글을 볼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읽는 내내, 고룡의 향기를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연쌍비의 '대협심'...정말 좋습니다...
백병전기와 노 라는 글도 기대됩니다..
저는 소설을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연쌍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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