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킴이들간의 혈투...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
천기수호자로 첫선을 보여주신 표화고검님께서 첫번째 글과 이어지는 두번째글 월광검을 들고 찾아오셨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천기수호자의 앞선 이야기로 생각되는 이 글은
이제 시작입니다.
주인공의 무공인 월광검.. 또다른 지킴이의 무공인 배달검....
많은 이야기들이 풀어져 나오겠지만 이제 강해지기 시작한
"천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 그의 스승 "웃뜸박수 최기현"...
같은 지킴이지만 그들과는 다른길을 걷는 배달검의 후예들
이들의 목적은 단하나 지나족의 멸절!
그리고 이 사건에 우연과 운명으로 끼어들게된 주인공 "천무"
지나족을 멸절시키기 위한 배달검의 목표와 뜻하지 않은 운명으로
이를 막을 수 밖에 없는 천무의 앞길은??
이제 20편정도 연재가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함께한다는 것은
어떤일이든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각 편마다 5천자가 넘는 분량으로 연재를 해주시는 고마우신
작가님을 문피아 독자분들 모두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 ^^
저는 감히 이 글을 한국형 무협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이 글을 다 읽으셨다면 정연란에 표화고검님의 "월광검" 을
한번쯤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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