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식상한 이야기인가 싶지만
작가님들 글들을 읽다보면 '선작' 해달라는 요청글이
가끔 보이더군요 .
곰곰히 생각해보면 불필요한 말이지 싶습니다.(제 생각이지만은)
댓글에 대한 이야기는 볼때마다 작가님들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선작에 관해서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제가 워낙에 게을러서 .. 댓글을 잘 쓰지 못합니다. 그냥 재미나게 훔쳐볼 따름이지요 .. (죄송합니다)
한 작품을 건들였을때 나중에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누구나 선작 하지 않겠습니까? .
제 선작이 대략 40여개를 달려가고 있는 시점에 ..
(출판이 두번이상 되면 삭제합니다^^;)
2/3 작품 이상이 '선작'에 대한 갈망을 나타내는듯 하더군요.
보는 사람들에게만 보이지 싶습니다...
그냥 문득 ..노여워 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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