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에 있던 응어리가 풀리는 기분이군요~
곧 결혼준비도 해야하고... 출판도 해야하고... 직장에서도 최선을 다 해야 하는 그런 위치게 있지만...
그래도 글을 쓴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네요. 요즘 한담에 글이 많이 줄었네요. 자추나 홍보가 금지되어서 그런건가요? 잘 모르겠네요.
날씨가 엄청나게 더워지고 있네요. 다들 자기만의 피서법을 개발해서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나셔야 겠지요!
문피아 운영자님들도 수고 많으십니다^^ 다만 금강님은 빨리 책좀 내주세요 ㅡㅡ; 용대운 작가님과 더불어 글이 너무 지연되는 것 같아요 ㅡㅜ 보고 싶은데..
최근에 녹림투왕과 권왕무적을 보고 있습니다. 역시 작가님의 표현 실력과 필력이 초보인 저와는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하지만 열심히 글을 쓰다보면 조금씩 늘게 되겠지요.
아... 글이 두서없어 졌네요 ㅎㅎ 글쓰다가 갑자기 문피아 연재한담이 생각나서 함 들어와봤네요. 모두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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