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의 검을 들고 나선 소년의 성장기!

검을 쥔 그날, 소년은 다짐했다.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행복을 지켜내겠다.'

부모없이 자란 소년의 가슴 속엔 항상 타인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었다. 지독히도 그리웠던 애정(愛情)!

자신의 미학을 세우게 된 소년은 이제 다짐한다.

'세상이 나의 행복을 지켜주지 못했다면 내가 세상을 지켜주마.'

정규연재란의 천풍환류도.

지금 달려가고 있습니다.  

[천년늑대]

'세상이 나의 행복을 지켜주지 못했다면 내가 세상을 지켜주마.'

뭔가 이상한듯한 느낌이...;; 뭔가 오류가 있어보여요.

'세상이 나의 행복을 지켜주지 못했어도 나는 세상을 지켜주마.'

는 어떠신지요?

[미니스타]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행복을 지켜내겠다.
라는 단어 뭔가 많이 어색하네요.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서, 라거나 사랑하는 이들의 하는 식의 표현이 더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