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적어보네요.
게임소설 하나 추천합니다.
경계속의삶
초반의 지루함을 잘 넘기시면 단단한 껍질속의 과육을 맛보듯이 재미난 소설을 보시게 될 겁니다.
하도 읽을 거리가 없어서 주간베스트 각부분 10위권 다 봤는데 이거 하나 건졌네요.
초반은 그냥 때려치울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하고 안 맞았지만 뒤로 갈수록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요
옥스타칼니스 이후로 게임소설을 좋아하고 있지만 딱히 기억에 남는 게임소설이 없네요. 이것이 제 기억에 오래 남는 명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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