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충격입니다.

최근에 소설을 쓰고싶어서 허접한 소설을 쓰고있습니다...

그런데 왠지 오늘따라 많은 글을 써보고싶어서 계속써내려가다가 평소에 쓸때 모르는게 있으면 들어가는 사이트가 있어서 들어갔는데.....대략 4천자를 쓰고있다가 갑자기 궁금해서 그 사이트를 들어갔는데.... 문피아 사이트가 그 사이트로 바뀌더군요 덕분에 4천자를 쓴 그 글이 사라졌습니다. 얼마나 허무하던지 더욱이 저는 순간순간 쓰고싶을때마다 쓰기에 어디다 써놓것도 없는데! 한순간에 사라지나까 갑자기 모든게 허무하더군요..... 혹시 그렇게 날아가도 복구할수 있나요?? 아니면 다시써야하는지...

[쿠루루]

컨트롤+v 눌러보세요;; 안되면 안습...

힘내시길..;;;

[아거가방]

음..아마 다시 써야 할거에요.
그럴때를 대비해서 한글 문서에 써서 틈틈이 저장하며
문피아에 올리면 좋은데..
실수 하셨군요..^^;
저도 과거에 많이 겪었던 뼈아픈 경험이라 그 심정 잘 안답니다.
컨트롤 + v로 글 복사 안 되신다면...
다시 쓰셔야 할 듯 합니다 ^^;

[Sophism]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된긴됬는데 이글을 쓰는바람에 이것이 복사된다는 ㅠㅁㅠ 아아아악!!!!!

[쿠루루]

허럴....... 아..안습...

[Sophism]

하늘에....별이 보여요~~

[꼬마a]

왜,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은 상황...힘내세요.

[[탈퇴계정]]

아마 글을 쓰고 난 후 클릭해서 올려야 자동으로 썼던 글이 복사되기 때문에, 클릭없이 4000자를 써내려가다가 사이트가 바뀌었다면 저장이 안 됐을 겁니다. 따라서 이 글을 쓰는 바람에 복사가 지워졌다고 볼 수 없을걸요..

[미하일]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나도 가끔 그래요.
열심히 프리젠테이션 글자 10point로 20장 만들어놓고 저장 안해서 다 날리고. 그러면 울지요.
힘내요, 항상 뒤에서 응원하는 사람은 다정히 한 마디 건넬거예요.
분명히 말입죠,

[일모]

한번 썻던 글일수록 더 빨리 쓸수 있습니다.
그 한번의 실수를 내용을 더 보태고 오타를 수정하는 계기로 삼으면 위안이 될것입니다.

[신목(新木)]

한글로 하시는 게 좋으실 겁니다.

한글에 쓰고 문피아에다가 올리면 문제없죠.

한글이 날라가면 문피아 글 퍼다 나르면 되니. (물론 비축분 있으면 안습입니다만)

[맹세]

이궁.. ㅠ 슬프시겟다;

[노벨앤뮤직]

힘내세요ㅜㅜ 저도 프롤로그로 6000자 썼던거 날리고 다시썼었어요. 눈물은 둘째치고 콧물까지 나오더군요..

[명소옥]

ㅠㅠ 저도 예전에 1년 동안 써오던 글을 날려먹은 적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