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것과 부탁드릴것이 있습니다.

이 곳에 가입하는데는 나이 제한이 없는거 같은데, 혹시 소설을 쓰시는 분들중에서 저처럼 성인이 아니신 분도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과로 간 주제에 소설쓰는게 좋아서 얼마전부터 소설을 써서 올리고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암묵적으로 다른분들에 소설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것(오타제외) 을 꺼려하고있는 분위기입니다.

필력이 없는 제가 이곳에 소설을 올리는것은 다른분들께 지적을 받으며 조금씩 제 실력을 키워나가기 위해서였는데, 이곳에서는 그럴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만약에 제가쓴 소설을 보시고나서 부자연스러운부분을 조금이라도 발견하신분들은 댓글로 좀 알려주시기를 꼭좀 부탁드리구요,  이곳의 규정이 '댓글로 태클금지'라면  제 메일 [email protected] 으로라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조그만 조언이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절대 제 글을 읽으시라고 강요하거나 홍보하는게 아닙니다. 만약 이 글이 마음에 안드시다면, 개념없는 학생의 장난으로 여기고 무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금 쓰고있는 소설은 하프엘프라는 소설입니다. 만약 이곳을 운영하시는 분께서 이 글을 읽으시고 이글 자체가 이곳의 규정에 어긋난 홍보물이라고 생각되시면 바로 삭제해주십시요..

[투렌바크]

아닙니다.
문피아에서도 비평 등으로 글의 잘못된 부분이나 어색한 부분을 충분히 지적 가능합니다.

악플과 지적은 다르지요.
'재미 없다! 이런 거 뭘라 쓰나?' 랑
'어디어디가 조금 어색합니다.'랑은 다르겠지요.
그런 지적을 오히려 고맙게 생각할 때도 많구요.

- 반갑습니다. 저도 이과예요. 동문은 아니지만 갈라지기 전 같은 길을 걷는 사람을 보니 정말 반갑네요. 하핫.
(긁적)

[노벨앤뮤직]

네..^^ 저도 반갑습니다. 투렌바크님.

[이사악]

음.. 어차피 홍보도 주 1회는 가능하다 생각할테니 걸리진 않을테죠...
(홍보로 간주된다고 해도)(그전에 홍보를 했다면 패스..)
게다가 말은 하는사람의 진심이 느껴진다면..(혹은 말을 좋게한다면)
보는사람도 조금은 관대하게 느껴지는 법이니까요..
아무튼 힘내시고~~~저도 이 글을 읽었으니
부탁받은셈이겠죠..? 지적해주러 갑니다!!!
(그래봤자 감상평 정도 겠지만.ㅎ)

[노벨앤뮤직]

감사합니다 정군-_-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