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글을 읽고 마음이 동하여 댓글을 달아보려 하던 중 먼저 달린 댓글들을 읽어 보고 82개의 댓글 중 두 개의 댓글이 딴죽을 거는 댓글이기에 80명이 딴죽을 안 걸었기에 옳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꼭 그렇게 딴죽을 걸어가며 세상을 살아야 하겠습니까? 평소에는 그냥 넘어가던 저였지만 오늘은 술을 좀 많이 마셨기에 좀 과감해졌습니다. 딴죽 걸만한 일에다가 딴죽을 걸어 주십시오. 시간이 아깝지 않기에 딴죽 걸고 계시겠지만 그러다가 제대로 걸리면 피x쌉니다. ^^;;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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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드
- 07.05.11 00:22
- No. 1
딴죽... 장난 아니게 보는 입장에서 때로는 저들이 무슨 생각으로 절케 올리나 생각이 들기도 하긴 합니다.
초딩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 입장에서 정말 요즘 들어서는 그런 딴죽들 보면 딱! 초딩수준에서 떼를 쓰듯이, 생각없이 이래저래 튀어나오는 수준을 보게 됩니다.
주인공 이래서 맘에 안들어. 진행이 이래서 맘에 안들어, 저래서 맘에 안들어....
그건 작가가 작품의 흐름중에 때론 이부분을 강조하고 싶다할때 느리게도 빠르게도 진행할 수 있는데 마냥 왜 이러냐만 따지고..
빠르게 진행하면 설득력이 없다하고, 느리게 진행하면 군더더기가 많다고 태클걸고...
온갖 태클에도 묵묵히 글을 쓰시는 작가님들이 존경스럽기만 합니다.
저라면 확! .... 다 지워버리고 싶을때가 있기도 하더군요... ^^;
작가님들... 건필염... ^^* -
- Lv.25 탁월한바보
- 07.05.11 00:2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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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몰과내
- 07.05.11 00:3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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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jjucOne
- 07.05.11 00:3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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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풀
- 07.05.11 00:4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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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만련자
- 07.05.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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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아[眞牙]
- 07.05.11 00:5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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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가리N
- 07.05.1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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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질풍의서
- 07.05.1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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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쉬엔
- 07.05.11 09:0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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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권한임명
- 07.05.11 09:2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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