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키즈멧 때부터 현재까지 연재된 일월분천까지.
모두 좀 젊은 나이의 인물들 혹은 근엄하고 자상한 어른(노인)만 등장했었는데.
처음으로, 늙고 성격이 괴팍한 거지를 등장시켰습니다.
OTL
생각보다 대사 처리나 행동 연상이 힘들군요. ;ㅁ;
덕분에 삼일동안 골머리를 싸맸는데, 그래도 만족스럽지가 못해요;
으음.
그래도 이번엔 이렇게 써보면 다음에는 좀 더 쉬워지겠지.. 하는 생각에 위안하고 있습니다. ^^;
3일이나 연재를 못해서 죄송하고.
아마도 오늘 올리는 연재분은 만 자를 넘어가는 꽤나 긴 분량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럼, 있다가 글로 뵙겠습니다. ^^
-글쟁이는 글로 말한다-
덧 : 후후, 크갈님, 물고기양. 두고 보라고요. 얼마 안 가 카운터 펀치를 날려줄테니. ...
가만히 있던 나를 건드렸겠다! (물고기는 내가 먼저 건드렸나. ... 난 정말 물빛인 줄 알았엄;ㅁ;)
Commen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