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오!! 학사검전 9권은 대체 언제쯤 나오는겁니까!!!

ㅠ_ㅠ 엉엉.... 갑지기 학사검전이 마구 마구 땡겨서

방금 8권까지 다시 읽었더랬습니다. 결과는!!!!!!!!!!

9권에 대한 열망에 광분하는 자신을 볼 수 있답니다.

캬오오오!!!!!!!!!!!!!!!! 넘흐 보고 싶다. 털썩 ㅡ,ㅜ

[만나]

그냥 기다리지 마세요..어느 날 나오면 읽으면 됩니다;;
기다리다 지쳐서....

[레이난테]

아! 학사검전!!아직 9권 안나온건가요?

[천마동생]

작가님이 러시아 선교활동 하러갔답니다..

[피수파이수]

러시아!!! 찾아가서 잡아와야겠네.

[망고망구]

전 비커즈가 왜 안나오는지 이유를 모르겠던데.. ''

[천누]

아, 비커즈는 러쉬랑 같이 써서 좀 느려요. 곧 나오겠죠.

[자묵]

군대갔다 오면 나와 있을지도?

[血天修羅]

전 이제 아예 학사검전을 몇권까지 읽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경지(?)에 도달했습니다.^^;;;;;

[레듀미안]

////;;;학사검전이 뭔가요? 전 이제 망각과 무아의 경지에 들어섰습니다/.

[[탈퇴계정]]

학사검전 그거 완결나지 않았음?

전 이미 망상과 환각의 경지에 들어섰음

[짬냥]

아직도 기다리시는 분이 계셨군요?

[아모른직다]

러쉬 2부는 이북으로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그덕분에 오비디오에선 러쉬 작가 작품 반품운동 벌이고있죠..
표면상으로는 '대여점을 우습게 봤다. 장르문학은 우리가 살려먹는다.'인데 말하는거랑 그동안 리플보면 '아놔 캐쉬키들, 거 몇 푼 벌어볼려고 하는데 협조안하네?' 이거더군요

[cr**]

그만하세요. 저는 순진해서 그러면 진짜인줄 압니다. (먼산)

[허생ori]

훗.. 다들 그래도 나올만한 소설이니까 기다리고 계신거죠.
아예 판매부진 등등의 이유로 영원히 안녕하는 소설들도 많은데 말입니다 ㅠㅠ
거기에 작가님 근황조차도 알 수 없는 정말 기약도 할 수 없는 글도 있죠.
뭐 학검은 언젠간 나올겁니다. 안그럼 수많은 독자들의 원망으로 작가님이 선교활동으로 쌓은 선업도 물거품이 될 듯..(협박;;)

[玉面鬼客]

우리는 이쯤에서 유수행으로 눈을 돌릴때입니다 [===;;;;;;;;;;;]

[응고롱고로]

아아아악~~~~
유수행~~~~~~~~~~
제 인생 최강의 마공입니다.....

[테이스]

유수행....학사검전.... 그보단 쟁선계를 보고 싶다는 ^^

[권한임명]

ㅎㅎㅎ 정말 독자를 괴롭히는 작품들...

러시아 가셨다니....

[검도천신마]

크억...러시아 선교.....

[marcelli]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