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어린 소녀...공주다
소녀가 찌질이같이 여기저기 치히고 멋진남자 만나서 러브라인 그리고 결국 여왕되는 이런스토리? 절대 아니다
가슴에 악을 붙은 독한 아이
저주받은 출생때문에 숲속에서 시녀2명과 유모와 살아간다.
처음엔 흥미가 동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처음만 보고는 에이~그러거나 주인공이 여자아이란걸 보고는 에이~ ...
취향이 다르니 뭐라하진 못한다.
하지만 글은 정말 탄탄하다. 그리고 벌써 200회에 다다른 글 그리고 한편한편의 글도 긴편 분량? 많다 그리고 이것은 수많은 이야기중에 한편
성마전-검은여왕
솔직히 흥미와 오락거리를 주는 코믹한 글은 아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펼치는 그 이야기하나하나에 의문을 품게 되고 지켜보게 된다.
처음만 보고 속단하지 말라.... 뭐야이게...흠...오호...이거 제미있네? 결국 이렇게 된다. 처음펼치면 끝까지 읽어보라.. 투덜이아르님의 성마전 대작이 그대들을 검은늪으로 빠트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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