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님의 [전장영혼] 추천합니다.
검술에 관한한 최고의 천재가 보여주는 이야기 입니다.
천재.
왠지 쉽게 와 닿지는 않는 단어입니다만 주인공의 행보를 따르다 보면 '이런게 천재로구나'하는 정도의 감상은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게다가 천재가 한명인것도 아닙니다.
두 천재의 이야기입니다.
스치듯 보는것 만으로 검(술)의 본질을 꿰뚫는 소년천재와 소녀천재가 등장한다고 하면 말이 이상하나요?
개연성이 부족해보이는 오류도 없으며, 가벼운 듯 내용상 가볍지 않은 작품입니다.
게다가 분량도 푸짐한 전장영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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