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따끈따끈하게 건진 글 두게를 추천합니다.
먼저
헤네틴 님의 나이트
엄청난 열새의 전투를 이끌어나가는 한 나라의 기사들의 이야기 를 꾸민 글 입니다. 비록 자세한 전투 묘사 등의 세세한 것들이 약간 부족하지만, 좋은 이야기로서 독자의 마음이 끌리게 하는 글입니다. 상상력을 바탕으로 읽으면 아주 좋은 글이라 하고 싶군요.
두번째
한니발 님의 일월분천
어렸을떼의 약골 주인공이 가주, 아버지의 명으로 패관수련을 갔다가 와보니 명망한 가문을 다시 새우는 이야기 입니다. 상당히 주인공 중심이고요 느낌은..... 대충 김운영 님의 철혈검가 스타일 이라고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일월분천이 더 재미있군요.
오늘 추천한 두 글 모두 새로 시작한 글들인거같아서 연재분량은 적지만 대작의 시작을 읽는거 같기에 추천합니다.
그럼 모두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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