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답잖은 말장난과 상식이하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억지웃음을 유발하는 3류 소설들(선호작
베스트 안에도 상당수더군요)말고 정말 기분이
유쾌해질수 있는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요즘 아무리 인터넷용어들 때문에 줄임말과 말장난을
자주 쓴다지만, 소설안에서-더더군다나 무협이나
환타지 소설같은-그런 문체들을 발견한다면 아무리
좋은 소설이라도 경멸감까지 들더군요.
그런식으로 억지로 '웃긴'소설이 아니라 정말 상황과
캐릭터의 성격이 유쾌한 소설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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