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자신이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듯 합니다.
저도 그래서 올리지는 않지만 습작을 써보곤 합니다.
뭐 형편없는 글솜씨이죠.
그러다가 문득 도대체 마법의 체계는 누가 만든거야 ?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외국의 소설 그러니까 유럽과 미국의 판타지 소설에는 우리나라처럼 서클로 나뉘어지는 체계적 분류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해리포터를 보시면 알겠죠.
대부분이 일본풍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저는 온라인 게임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마법에서 서클로 나뉘어진 그 자료가 궁금합니다. 말하자면 1서클의 마법은 뭐뭐가 있고 2서클로 나뉘어진 마법은 뭐뭐 이런 식의 이야기를 말하죠.
뭐 판타지는 상상이라 다수설격인 9서클을 완성으로 보는 많은 소설 이외에도 10을 마법의 최고봉으로 보는 소설, 12, 또는 13서클까지 나간 소설 등의 소수설도 있었죠.
9서클은 숫자9를 완성으로 보던 중국의 무협세계관에 살포시 젖은 우리나라 사람들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닌가 싶고 10은 흔히 숫자에서 한 묶음으로 여겨지기에 나온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어찌되었던 각서클에는 주로 무슨 마법을 표기하나요. 온라인 게임에서 마법사 캐릭터도 서클로 이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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