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봤던 작품 중에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는데 제목이 떠오르지 않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국내 무협인지 중국 무협인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한 소년이 잉어그림이 그려진 양피지를 얻게 됩니다.(사실 이 부분도 좀 헷갈립니다. 첨엔 백원도인줄 알았는데, 그건 검색해보니 일인전승의 소재였더군요) 그리고 어떤 동굴에서 독에 중독되서 부작용으로 몸에 성성이처럼 털이 잔뜩 난 괴인을 만나게 됩니다. 알고보니 황자의 신분이었나 그럽니다. 둘은 의형제의 연을 맺게 되고 동굴에서 형에게 무공을 배웁니다. 아마 동굴 입구의 좁은 틈으로 냉풍이 매일 불었나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본게 많다보니 저도 혼란스러워서 정확한 내용을 설명드리지 못하겠네요 ㅠ.ㅠ
대략 이런 내용의 소설 제목을 아신다면 알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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