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이 한담란에서 추천 아닌 추천으로 보게 된 작품...
한담란의 그 글에서 김정률 작가님과 방수윤 작가님의 성함이
거론되더군요...
방수윤...? 방수윤...?
아! 용검전기!
그렇습니다~ 용검전기의 작가님... 방수윤님이시죠...
바로 달려갔습니다!
아직 양은 적지만... 결과는 대 만족!
오랜만에 술술 읽히는... 쌓아뒀다 읽고 싶은 작품!
아직 13편까지밖에 없기 때문에...
특별히 내용을 밝히기는 좀 그렇고...
대략... 죽음을 앞둔 한 젊은이의 이야기(?)입니다.(아직까지는..)
용검전기 재미있게 읽어보신 분들은... 한 번 달려가 보시지요....
방수윤 작가님 '허부대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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