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러운 추천.총한도이백만원신용카드

어찌하다고 보니 클릭하게된 소설입니다.

장르는 로맨스로 구분되어있지만..

딱히 다른 장르로 구분하기도 애매한 구석이 많은 소설이죠

참고로 조아라에서는 19세 성인란에 연재되는 소설로서

성인인증이 필요없는 문피아에서는 19세 이하분들이 읽기에는

좀 많이 그런소설이라는 거죠..

스스로 정신연령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거나(설마 그런분은

없게지만요.. 그리고 재차 19세이하는 자제하심을 부탁드리고^^a)

느릿하거나 나는 저런 우유부단에 늘 생각만하고 실천을 하지

못하는 주인공이 싫어서 혈압이 급상승하시는 분들도자제해주세요

1인칭 시점으로 표현한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초반에는 우울증이

발병하다가 후퇴한 요상한분인되다가 매우 이중적이고 행동하지

못하는 후회만 하는 성격이라서요(1인칭 시점이라서 그러나

아님 작가님의 훌룡한 솜씨인지 감정대입 저에게 매우 잘되더라구요)

또 원조교제 비스무리한 짓도하고(원조교제죠 그 정도면.. 쩝)

하지만 흡입력이 매우 뛰어난건 보장드립니다.

쓰다가 보니 추천인지 감상인지 애매모호하고 이상한 야릇한글이

되었지만 어째든 조심스럽게 추천드리는 소설

총한도이백만원신용카드

였습니다.(정신연령 19세이하분들에게는 절재부탁드립니다.)

PS. 아직 문피아에서는 연재속도가 느리고,

작가님이 수위도 많이 조절하셔서 올리고 계시죠

(경고도 받았다는...)

[김한승]

"재미"는....확실히 있는 것 같은데...

성적 묘사의 수위를 떠나, 그 내용 전개나 글 전반에 걸친 성에 관한 정서랄까, 그런 것들이....
(예를 들자면, 가학적 성행위를 당하는 연예인급 외모의 여고생 둘이 별 다른 이유도 없이 평범하기 그지없는 아저씨(주인공이니까요^^)를 사랑하는 등등.)


만약 내 조카들이 보다가 나에게 걸리면 그날 당장 컴퓨터 갖다버릴 겁니다.

[크크크크]

-_- 19금이죠... 양심에 맞길 뿐입니다...

[건우남]

나는 정신연령 1000살.. -_- <에잇 변태!

[점쟁이]

ㅋㅋㅋ 정신연령1천살이믄..음 대단하시오~

[강훈(姜勳)]

정신연령1000살이면 여러가지 함수를 이용해서 계산해본 결과 반노환동해서 정신년령이 딱 17.5세가 되겠구만요...

[오늘도비가]

초반은 거의 윗분들의 생각이 맞으신데 주요 인물중 한명이 사고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급반전 하게 됩니다.
완전 스릴러 분위기죠.
지금 jo모 사이트 분량 후반부는 완전 스릴러 분위긴데
대체 장르가 로멘스가 맞긴 하나?
하는 의심이.....
작가님 첫 코맨트가 로멘스? 스릴러?
이렇게 쓰여있죠.
결말까지의 스토리가 다 짜여져 있다니 그냥 볼뿐입니다.
얼 써놓고 보니 이것도 미리니름이라고 해야되나요 -_-;;;

[천심天心]

별다른이유없이... 워낙 좋아하는 작품이라 발끈하게 되네요...
뒤에나오긴 하지만 조알분량에서는 이유 나옵니다.
개념없고 더불어 어처구니없는 졸작이나 평범한 판타지보다
훨씬 낫다고 보네요. 막상 보시면 스토리 정말 잘 짜여있다는 것
느끼실겁니다. 장면전환이나 감정이입 매우 매끄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