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건님의 Maerchen
소개글을 어떻게 적어야 작가분께 누가 안될지 꽤 고민입니다.
그냥 닥치고 (마왕말마따나 표준어라는데 적절한 어휘는 아닌듯) 일단 보세욧.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ㅂ=;;; 그러기에는 글의 포스가 너무 강력합니다.
자세한 스토리에 대한 언급은 글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린다고 믿기 때문에, 간단히 요약하자면 아름다운 보석을 훔치고 그에 대한 댓가로 상처가 되는 추억을 가져가주는 괴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뭔가 좀 제대로 된 언급을 하고 싶지만 역시나 상승의 무공을 펼치기에는 초식에 대한 이해와 내공의 숙련도가 부족하군요.)
자건님의 Maerchen 확실히 상당한 몰입도와 포스를 자랑하는 글입니다.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어여가서 보세요
※닥치다는 무릎팍 도사 신해철 편에 대한 약간의 패러디라고 생각해주세요-ㅅ-;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