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타표 드래곤매니악스와 프레임매니악스.
랍스타대감의 두 매니악스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드래곤매니악스는 랍스타대감의 삐뚤어진 세상보기라면,
프레임매니악스는 랍스타대감의 진지한 면을 엿볼수 있는 글이지요.
(아마도... 먼산)
드래곤매니악스는 비교적 경쾌하고 가벼운 스토리를 개개인의 개성이 상당히 강한, 케릭터들이 끌고 나갑니다.
바람끼 많고 또라이짓을 많이 하며 드래곤씨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자칭 미소년 유로.
오래전 능력은 좋았지만 힘은 봉인이 되어 있으며 머리속엔 야동과 하악하악만 있는 드래곤씨.
히스테릭한 노처녀 현대의 소드 마스터 수진선생.
요즘시대에 닌자놀이나 하고있는 타쿠미.
그리고 그를 매일 상대해주고 있는 중국 무술의 달인 타오 준.
그리고 등등. <= 나머지 떨거지들은 그냥 가서 보시기를.
스토리는 짧게 쓰자면, 평범한(?) 유로의 나날들은 드래곤씨의 등장과 함께 안드로메다 저편으로 날아가고, 개성이 넘치는 클래스 메이트들, 선생, 교장과 상대하며, 남는시간에는 드래곤씨의 봉인풀기와 마족 족치기를 하는 그런 줄거리입니다.
프레임매니악스.
랍스타대감의 오라전대를 향한 도전이죠.
짱깨집 배달하던 쥔공 마루가 어느날 연구소에서 도망친 인공악마, Sample0를 목격하게 됩니다.
그 인공악마는 마루의 친구, 현중의 아버지를 살인한 악마죠.
여기서 등장하는 현중과 네오스의 레가터들.
그들을 만남과 동시에 그의 운명은 바뀌게 됩니다.
휴머러스한 글을 원하신다면, 랍스타대감의 은근한(?) 유머가 드래곤씨와 여러 골때리는 상황들을 통해 돋보이는 드래곤매니악스를.
전대물을 원하신다면, 랍스타대감의 오라전대를 향한 도전,프레임매니악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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