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는 저에게 휴식을 주는 장소였었습니다
피곤한 정신을 쉬게 하기위해선 어느정도의 즐거움이 필요한 법이지요 헌데 갈수록 제가 볼수있는건 배신 복수 살인 강간 혹은 바람이라 부를수있는 여러상대와의 로맨스뿐
평온함이라고는 볼수없었습니다
그렇게 지쳐가고있던중 저는 어느분의 추천으로 쉴곳을 찾을수있었습니다
지금의 전 이분 보러 문피아 들리는거라 할수있겠습니다 ^^;
살아가는데 필요한것은 심장이 벌렁벌렁 뛸정도의 격한 감정이 아니라 오늘도 내일도 다름없이 평안히 흘러가는 평범함입니다
그걸 잘 알고있는 저로서는 감사할뿐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벌렁벌렁하면 심장이 버티질 못합니다
읽어보시길 바라며 추천날리고 갑니다
girdap 님의 [베딜리아] 입니다
줄거리 : 베딜리아는 렌켄에서 가장알려지지 않은 마을로 유명한 마을입니다 그 마을에 신부님과 신제자가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즐겨이 보시길 바랍니다
뱀발 추천이 오히려 누가 될까 두렵습니다 원체 글재주가 없어서 말이지요 마음이라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뱀발2 글 자체가 쉽고 편하기만 하면 지루하게 되는것이지만 제가 추천하는 이글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신부님과 선생님의 과거사가 원체 흥미로와서 말이지요
하긴 우리들도 그렇지 않습니까? 눈물과 고통없이 생각할수 없는 과거는 누구라도 갖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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