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몇가지 배경으로 쓰여지는 것같다.
현대를 배경으로 삼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있을것이고,
중세(판타지)의 세상을 배경으로 삼는 슬픈 사랑의 이야기가 있을것이다.
하지만 모든 로맨스는 하나로 귀결된다.
"나도 저런 사랑을 해보고 싶다. 가슴 시리게 아픈 사랑과, 한 사람만을 위해 그 무엇도 다 바치고, 버릴수 있는, 진실한 하나의 사랑..."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는것이다.
나는 오늘 또 하나의 가슴아픈 사랑의 끝을 보았다.
사람들은 한가지 편견과 엇갈린 시각으로 이 글을 마다한다.
"팬픽은 내가 읽을 만한 소설이 되지 못한다. 글의 수준이 뻔하다."
(팬픽이라는 단어에 Back Page를 누르지 마시고 끝까지 봐주세요)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알까?
학교 선생님이나, 장르소설을 읽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장르소설을 그렇게 평가하고 생각한다는 것을....
그것처럼 편견을 갖기 않고, 이글을 제대로 읽고 나면 정말로 로맨틱한 사랑의 이야기가 보일것이다.
깔끔한 호흡의 1인칭 문장, 탁월한 심리표현과 독백....
이글은 기존의 여러분이 가지고 있던 팬픽의 편견을 간단히 부셔줄것이라고 나는 확신할 수 있다. (솔직히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나조차도 처음에는 편견의 시선으로 이글을 쳐다보았었다.)
브리튼의 영광을 바라고, 성배전쟁을 통해 역사를 다시 써 그 영광을 되찾으려던, 성배전쟁을 통해 만난 마스터(Master)를 사랑하게 된
소녀, 아서왕,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우연히 성배전쟁에 휩싸이고, 성배전쟁을 통해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고, 자신의 서번트(Servant)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사랑하게 된
정의로운 소년, 에미야 시로....
그 둘의 이야기는 시공을 넘고 넘어, 다시 내 눈앞에 펼쳐진다.
그런 그들의 이야기는 중세, 마법과 요정, 신화과 공존하는 브리튼(영국)의 아서왕의 전설부터 시작된다.
P.S 객관적으로 제 감상을 적고 싶었기에 조금 딱딱한 어조로 글을 썼습니다....양해해주시고요^^
글을 보시려면 "fate팬픽소설" 을 검색 하시면 됩니다.^^
제목 신청을 ArtoriaRomance로 해두었는데 아직 승인이 안났다고
하더군요^^
소설 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P.S.2 추천 재탕....우려먹은거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 소설을 좀더 많은 분들께서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금처럼 문피아 회원분들이 많은 시간에 다시 올려봅니다.
보기 안좋았다면 양해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P.S.3 글의 제목이 ArtoriaRomance로 바뀌었습니다.
검색하실때 [ArtoriaRomance]로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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