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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막상 오르고 나니 얼떨떨하네요.
글에 얼마나 충실했는지, 이만한 관심에 보답할 만한 글이었는지 생각 중입니다.
관심에 대한 보답을 위해서라도 더 글에 신경을 써야겠구나.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공들여 쌓은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고 천천히천천히 공든 글을 적어가겠습니다.
가끔 글이 늦더라도 좋은 글을 위해서 글쟁이가 욕심을 부리는 구나. 하고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사실 욕심이 좀 많거든요 하하;;)
* 언제고 글이 흔들릴 때면 다잡을 수 있도록 이야기 주시는 많은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조그마한 한 마디 일지라도 크게 듣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아차.. 저는 은거기인을 적고있는 글쟁이 건아성입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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