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거기인 재밌다 재밌다 하는데 저는 왜 재미없는지 궁금합니다 -_-;
그전까지는 그냥 무난했는데, 행(行)편부터 약간 삐끗하더니 선작취소했거든요 ``;;
작가분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ㅜㅜ;; 이 글에대한 자세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은거기인 재밌다 재밌다 하는데 저는 왜 재미없는지 궁금합니다 -_-;
그전까지는 그냥 무난했는데, 행(行)편부터 약간 삐끗하더니 선작취소했거든요 ``;;
작가분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ㅜㅜ;; 이 글에대한 자세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아직 글이 그리 많이 나가지 못해 무어라 자평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글의 시작이 중중무진이었으니, 중중무진이라 해야 할까요.
아니면 ‘무(武)와 협(俠)’과 ‘기(奇)와 인(人)’의 대한 이야기라 해야 할까요.
축약해 말하면 은거기인은 사람과 사이의 인연을 무림이라는 이질적인 장소에 섞어 무와 협 그리고 기와 인을 이루어나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절대적인 것도, 완전한 것도 없는 불완전한 인간사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아직 완성 되지 않은 글이고, 나아가야 할 길이 더 많은 글이라 무어라 자평하는 것이 모호하지만, 글에 대해 말을 물어주셔서 이렇게나마 간소하게나마 답해 드립니다. 글에 관한 물음과 이야기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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