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곤 달랑 한 명의 메마른 인간관계를 고수하던
자칭 하드보일드 쿨가이의 주인공 김은성.
그리고 어느 날부터인지 그의 꿈에 나타나는 소녀
그 소녀가 말하기를
"전학생이랑 친구가 되는거에요!"
마침 그의 반으로 전학 온 (더러워져가는 세계를 구원할
권선징악의 세계관을 가진 서래 유씨 47대 당주..헉헉-ㅁ-;;)
벤츠녀 유아영!
이제 그와 그녀의 이야기가 펼쳐 집니다.
<그녀는 교주다>는
'우리 모두가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이 세계를 이룬다'라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브카님이 이 글을 쓸 때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이
설정이라고 하셨을 만큼 그 참신한 설정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하지만 참신한 설정만 돋보인다면 추천하겠습니까?
<그녀는 교주다>는 참신한 설정에 전반적인 흐름과 내용을
1인칭주인공 시점으로 무리없이 잘 풀어가고 있습니다.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그녀는 교주다>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참고사항>>
1. 연재속도는? 꾸준하십니다.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은 지금 일일연재! 중입니다.
2. 분량은? 한 회당 10kb이상이 거의 기본으로 26회까지 연재되어 있어 260kb정도의 읽어보고 싶을 정도!의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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