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이 사이트에 접속하며 많은 소설들은 봐왔는데요..
솔직히 염치없게도 한번도 추천을 한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소설만은 추천하지 않고는 못있겠더라고요...
처음에 제목을 보고는 딱 기사와 공주님의 이야기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볼까말까 고민하고 있다가 본건데 제가 생각하던 내용하고는 많이 다르더라고요..
이 글은 의료마법사인 카뮈 진 이라는 사람이 주인공인데,실력은 뛰어나나 의료마법사의 수칙을 지키지 않고 자신의 마음대로 수술을 하는 바람에 추방당한 한 의료마법사의 이야기인데 기존과는 색다른 내용들과 무엇보다고 주제를 기사나 정통마법사가 아닌 의료마법사의(음...치료마법사와는 다릅니다)이야기가 독특하지만 감동적입니다...방금 너무 감명깊게 읽고와서 지금 반충동적(?)으로 쓰고있습니다만 정말로 재미있는 소설이므로 나의하얀공주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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