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벤트를 열어주신 금강님께 감사드립니다.
금강님께 택배로 받았는데, 제가 요즘 연말에 응모했던 여러 이벤트에 여러개 당첨되어서 이것도 그것으로 순간 착각했다는....
전 순간 금강제화 상품권 온 줄 알았습니다. -_-;;;
금강님께 죄송.....
근데 진짜로 착각했다가 뜯어보고 알았습니다.
발신인에 '금강'이라고 쓰여있어서..... 쿨럭....
왜 그때 금강님을 떠올리지 못하고 금강제화를 떠올렸는지.... -_-;;;
어머니께서 받으셨는데 제가 요즘 이벤트 상품을 자주 받다보니 어머니도 똑같이 착각하시면서 근데 왜이렇게 박스가 크냐? 구두 들어가기에는 작고, 상품권이라기에는 큰데.... 이러셨다는.....
받은 상품은 프로즌님의 사자의 귀환 1,2권과 영원의 서라는 책입니다.
셋 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이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 진짜 놀리려고 쓴 말 아니에요~ 믿어주세요~
그럼 모두 새해 겨울철 몸 건강히~
전 아까 햇빛 뜰때 나갔는데 갑자기 눈보라 폭풍이 휘몰아쳐서 걷다가 눈사람 되었습니다. 장난 아니더군요. 으슬으슬 춥네요.
시우림
찬성: 
반대: 
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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