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색과 블랙의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진 일러스트는, 그 색감만으로도 분위기 좋게 나왔습니다.
캐릭터가 등장하는 책 표지에 우려하시는 분들이 좀 되지만,
우려를 불식시키는 느낌이네요.
아쉽게도 훑어본 바로, 책 속의 일러스트는 빠졌지만, 이런 수준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 없었는데, 괜히 독자들이 설레발(?) 쳐서 일러스트를 빠지가 만든 듯 합니다.
들어가던 안 들어가던, 최소한 책을 망치는 일은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하여간 전 지금부터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
이벤트 상품을 우송해주신 작가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와 홍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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