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헛. 저도 제 소설이 미흡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글솜씨도 미천하고 캐릭터를 다루는 방법도 부족하지요.
장르도 게임소설이라 접근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재미 없습니까?
이거 글 쓰면서 처음으로 받아 본 악플에 가슴이 두근거리는군요.
이런게 사랑일까요? ^^*
야비군 훈련이 오늘에야 끝났습니다.
날도 추운데 가서 덜덜덜 떠느라 아주 죽을맛이었죠.
덕분에 지금 감기에 몸살기운까지 있어서 머리가 헤까닥 돌아 버리기 일보전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다시 리플 하나 덕분에 완전히 오버히트 해 버리는군요.
그렇게 재미 없습니까...
그냥 컴끄고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토이박스의 넋두리입니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