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보니 기쁨이 배가...

잡글이나마 글을 연재하다보니... 글을 읽는 기쁨이 배가되네요.

후후후! 연재 글을 읽다 보면... 글쓴 분의 내공을 압니다.

요즘 내공수련을 위해... 새롭게 읽는 연재 글은 삼편입니다.

자연무협 코너의 : 서풍벽호

작가 코너의 : 말코도사와 광마

모두 돈내고 읽어도 손색없는 글입니다.

근데 선작수나 조회수와 상관없이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서풍벽호'입니다. 취향차이인지... 자연무협 코너의 서풍벽호가 더 정이 갑니다.

감탄을 절로 나오게 하는 탄탄한 필력과 자연스러운 흐름!  글쓴이의 내공... 한 눈에 보여집니다. 한마디로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다른 독자분이 추천을 했더군요.

상당한 고수분이 보셔도 흠잡을 곳이 별로 없는 글입니다.

용기를 내어... 자연무협난의 '서풍벽호'를 추천하면서... 문피아 고수분들의 새로운 좋은 글의 추천을 기다립니다.

아울러 햇빛을 보지못한 자연무협란의 다른소설의 덕담도 부탁합니다. 읽어보시면 간단하지 않은 수작도 상당수 있네요. 잠재적인 문피아의 힘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북경은 이미 한겨울입니다. 서울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까칠한하루]

추천 추천.... 저도 서풍백호 추천이요.

뭐라까 예전 무협시리즈물을 보는 듯한
따땃한 아랫목에 누워서 비디오 감상했던
정겨운 느낌이 랄까.. 그런 감상에 빠지게 하는 좋은 작품이에요 ㅎ

[최대장]

서풍백호. 저도 추천입니다.
대단한 글 입니다.

[시시포스]

북경에서 외롭지 않게 따스히 보내십시오.
내일 서울에 비오고, 그 다음 0 도 로 떨어진다네요. 건필 ^^ 즐감

[가시나이]

서풍벽호! 좋은 글이지요. 내공이 반박귀진... 아니 반로환동... 허걱!

건필하세요.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