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잃은 원한에,
원수를 죽이고 자신도 자폭해버린 남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에는.
그가 있던 곳은 이미 그가 알고 있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다시 찾아온 기회, 새로운 몸.
결국 그 남자는 다시 성장할 것을 다짐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들어선 몸은 이미 한 번 죽었던 몸.
그 몸의 원래 주인은 그의 형에게 살해당했습니다.
다시 살아난 모습인 동생과 마주한 형.
형은 반드시 다시 살아난 동생을 죽일 것을 맹세합니다.
결국 도주한 남자, 그는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움켜잡고,
결국 한 단체에 입회합니다.
그는 그곳에서 다시금 형을 만납니다. 서로를 향해 적의를 불태우는 둘.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첫번째 사람은 역시 이계로 이동한 전생의 원수.
이들은 어떻게 될까요?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정연란 [군신] 달려가세요~
예,.....홍보글입니다. 그런게지요..
딱히 올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만,
드디어 한 챕터를 더 끝냈다는 기쁨에 그만....!!
그럼 안녕히.
좋은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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