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몸도 추스리고 글을 써주세요.
물론 독자된 입장에서야 사막에서 물을 바라는 것처럼 작가님들의 글을 바라지만 무리하게 글을 쓰시다가 탈이 나시거나 그로 인해 글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건 작가와 독자 모두에게 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공지조차 없이 몇달이고 연중하는 것은 토론의 여지가 있으므로 말하기 뭐한 부분이지만 어쨌든 항상 힘내주세요.
끙...그런데 글이 밥도 아닌데 왜 갈수록 고파질까요?
이게 다 작가님들이 글을 재밌게써서 그럽니다.
반성하세요!(...반성하면 안되잖아...)
결론은 연참도 좋지만 항상 여유를 가지시고 몸 관리도 잘 하시면서...가끔 정말 재미있게 읽는 작품의 작가님들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으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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