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연재 일반란에서 장르가 모호한 소설을 연재중인 카레왕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드래구너라는 판타지를 가지고 9월 연참대전에 참가한 적이 있었드랬죠. 마지막 주에서 탈락했지만. ㅌㅌㅌ
.......그건 지금 연중상태랍니다.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11월 20일 부터 자유연재 일반란에서 '산타가 없는 12월' 이라는 소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중편 소설이고요. 앞으로 한달 뒤인 12월 24일 밤에 완결편이 업데이트........(미친듯이 쓰겠습니다. 열심히 자기 암시 중입니다.) 로 계획하고 쓰고 있는 프로젝트 소설입니다.
겨울 분위기에 걸맞는 소설로 한번쯤 생각 해보는 산타의 이야기를 제 나름대로 써 보았습니다.
주인공은 재밌는 성격의 고등학교 1년 생으로 부모님은 자식을 놔둔 채 해외 부임을 가버리십니다. 혼자 남게 된 주인공은 자유를 만끽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러다 만나는 작은 눈의 요정...(슈가 라고 하시는 분, 저도 슈가 좋아합니다.+_+)
그 요정이 간절히 바라는 황당한 부탁.
[산타가 되주세요.]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지금 현재 4편까지 연재했으며 피곤함과 시험의 압박속에도 꼬박꼬박 1~2페이지정도는 쓰고 있습니다. 만의 하나를 대비해 비축분을 만들어 놓는 거죠. ......정말로 에이포 한 두장 밖에 안 되지만. ㅜㅜ
암튼 피튀기고 살벌한 소설에 지치신 분은 남은 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제 글과 함께 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과, 관심 좀 가져주세요....
프로젝트 소설이라 나중에 맘이 맞는 사람들을 만나면 만화로도, 간단한 게임으로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그럼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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