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교 역사상 최고의 고수는 자신이후로
자신같은 천재가 나오지 못해서 배교가 쇠퇴할까봐
책에다가 술법을 펼쳐 시간의 함정을 만듭니다
이 함정에 빠진자는 술법시전자의 수준까지
발전해야 함정을 깨트릴수있답니다
그런데 이 책이 구르고 굴러서
군인가문에 흘러들어가고
그 가문의 망나니가 어쩌다 그 술법에 빠져버립니다
아후 사랑의블랙홀처럼 똑같은 날이 반복되자
망나닌 망나니질에 염증을 느끼고 가문비전창법을 익히기시작하고
근백년가까이 수련해서 화경에 이르나 벽에 막히자
바둑을 배우고 경전공부하고 등등하는
내용의 역설이라는 소설입니다
출간한다며 삭제됬는데 보신분 손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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