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이 끝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가 아직도 아픈 상황에서 글 쓰는 것은 지옥이네요.
오늘 이 시간에야 겨우 10Kb를 끝내며 간신히 탈락을 모면했습니다.
이거 정말 미치겠네요.
나름대로 신비한 은빛의 판타지를 쓴다는 게 어쩌다 이렇게 꼬였는지
다음엔 좀 더 편하게 써지기를 바라며, 오늘의 일기를 마칩니다.
잠깐, 제 글 볼 생각 없나요?
그래도 탈락 안 된 작품들 중 하나인데....
나름대로 성실하긴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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