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문.제왕의길의 작가 수수림님이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셨습니다.
제목은 오행
오행문이 있고 어느 한 제자가 있다.
내공도 안 쌓이는 토의 기를 15년간 우직하게 연성하니..
비인부전(非人不傳)인 사문의 가르침에 따라
비전을 전하려고 한다.
토의 기운을 대성한 주인공은 수의 기운을 전수받으려 길을 떠나는데
...<중략>
과거 사형이었던자는 너무도 야비하고 음험해
자신이 수의 정화를 얻게 하기위해 주인공을 사지(死地)에 던져놓는데
여기까지가 오늘의 절단 연재분량 (크어억....)
감상 포인트
** 수련 과정이 흥미진진합니다(개인차가 큽니다)
** 우직하고 성실한 주인공
-사실 너무 상큼 발랄하다 못해 싸가지 없는 주인공이 이제는 싫어서리...
** 약하디 약한 주인공이 커 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이거야 말로 성장물 아니겠습니까??
이번이 제가 본 수수림님의 네번째 작품입니다.
뭐라고 표현 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수수림님 작품이 점점 물이 올라가는 모습이 아주 즐겁습니다 >0<)0
이런분에겐 비추
@ 주인공이 당하는걸 보면 울화통 터진다.
@ 오행이니 구궁이니 삼재니 .골치 아프다 뭔가 새로운건 없나
@ 이런 바보같은 주인공.그리 순진하게 살아서 어따 쓸려고.
이 난세엔 조조같이 약삭빠르고 냉혹한게 살아야지.
이런놈 필요없다 라는분
@ 양이 이게 뭐야 적어도 30회 연재는 넘겨야지.(10화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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