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이 소설은 코에이 삼국지 게임 7인가? 8인가?는 잘 모르겠지만
게임을 하다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수십번의 삼국 통일을 하고 나니, 재미가 없어진 저는 신군주로 색다르게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군주 이름은 색마!
무력 1 지력 1 정치1 매력1
이 엄청난 능력으로 삼국통일을 해보자. 그런데 결과적으로 삼국통일을 했습니다.
저질 능력 군주가 인재를 하나 둘 등용하는 겁니다. 그 등용이 초반에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어쨌든 적당한 인재 하나를 얻고 나면, 그 인재를 가지고 다른 인재를 또 등용시키게 합니다.
그러다보니 무력 높은 애들, 지력 높은 애들, 매력 높은 애들, 정치 높은 애들, 평범한 애들 등등 각양각색 인재들이 모이더군요!
그리고 그 인재를 가지고 적재적소 배치하여 결국 삼국 통일을 하게 됩니다.
무척이나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그 때, 발상을 전환했죠.
만약 무협 소설 주인공이 이런 능력을 가지고 무림 제패를 하면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까?
하다가 주인공 용천운이 탄생하게 되었고 이렇게 제가 글을 쓰게 된 겁니다.
----작가 후기에서 인용----
안녕하세요!
만년 초보작가 태양진입니다.
‘내 부하들은 능력자(부하무적)’는 문파 경영 리얼 코믹 착각 무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반 3편까지는 조금 지루할 수 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다음편을 본 이후로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빠져 들 거라 감히 예상합니다.
간단한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운이 최고로 좋은 주인공 용천운이 우연히 혹은 오해로 기재들과 인연을 맺고
무림을 제패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어쨌거나 시간이 나면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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