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체, 서술, 효과음
딱히 답이 있는 건 아니겠지만, 어떻게 하는게 제일 보기 편한지 모르겠네요.
사실 문피아는 대충 써도 들여쓰기 때문에 읽는덴 크게 지장없고, 책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많이 띄어쓰기 많이하는 책이 어딨냐 하긴하지만 휴대폰으로 보는 거랑 책이랑은 엄연히 다르잖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문단이 많이 띄워진게 가독성이 좋던데, 어떤 분은 문장 끝날때마다 엔터치고, 한칸 띄우는 게 모바일 배려가 안된 글이라고 하기도하고.
<1>
땡땡땡.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모여라.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학교종이 땡땡땡. 어서모여라.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종소리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울렸다.
<2>
땡땡땡.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모여라.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학교종이 땡땡땡. 어서모여라.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종소리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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