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으로 끝나는 무협 또는 판타지물이 사라져간다고
느끼는건 저뿐인가 해서 글을 올립니다.
요즘 초반도입은 어려운 시기에서 시작해서 나중에 잘먹고 잘 산다.
... 이쪽으로 가고 옛날 처럼 주인공이 죽는다던지...
배신에 배신에... 결국 끝난다 라는던지... 흔히 말하던 회색물은
점점 사라져가는걸 느끼는군요.
다 비슷 비슷 해져가는 무협&판타지를 보면서 식상하다는 걸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종종 참신한 소재로 이런걸 덮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비극이 결말인 글들이 사라져가는 걸 볼 때 마다 안타깝네요...
혹시 문피아에 그런글이 있나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출판작이라도 최근꺼라면...[완결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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