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성현의 말씀도 좋지만
산발한 회색 머리칼 휘날리고 붉은 안광 번뜩이며
광기어린 웃음지으며 쌍검을 휘두르는 바이스켈의
뼈가 으스러지고 살이 한 웅큼 떨어지는 아크에너키..
오늘 이벤트 당첨 상품 - 아크에너키 3권 작가 사인본을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요즘 무기력하게 산다 싶었는데
『삶을 힘차게 사시길 바랍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라는 사인 내용에 정신이 번쩍 -ㅁ-;; (점쟁이야 점쟁이!)
AERO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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