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보는 모소설에서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라는 언급이나오고 코멘트에 국가 경제가 종교를 믿지않을수록 높다는? 이상한 코멘트를 봐서여 그리구 대부분 종교는 없어야한다 그런 코멘트들인것같아서여 뭐랄까 그런걸보면 개인적으로 박근혜식 문제해결방법같아서여 요즘 특히 한국이 종교적으로 비리나 그런것도 많긴하지만 그걸 개혁할생각은 안하고 그냥 악이니 없어져야한다라고 하는걸보면 좀 뭐랄까 글로 설명하기 애매한지 제 어휘력이 딸리는지 생각나는 단어가없지만 뭐랄까 무조건적인 경멸? 뭔가 말하고도 이상하네여 하여튼 한번 질문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생각하시나요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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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10.30 09:4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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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밤까
- 15.10.30 09: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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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묘한인연
- 15.10.30 10:0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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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Barebug
- 15.10.30 10:1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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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orMyo
- 15.10.30 10:2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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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오늘도요
- 15.10.30 10:4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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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창든꿀벌
- 15.10.30 10:50
- No. 7
스마트폰. 컴퓨터. 티비...모두 중독성을 가진 나쁜거라하죠. 사실 그냥 편리한 도구일뿐이고. 이용하는 사람이 잘못 이용하는거죠. 종교도 마찬가지. 특히나 종교권력자와 왕권 독재자들이 권력을 유지하려는 욕심에 종교를 이용하며 사회악이 되어버렸던 적도 있죠. 이럴때는 도구인 종교가 욕먹을 일은 아니고. 이용한 놈들이 사회악인거죠. 전쟁이나 일으키고.. 현재도 개독이 욕을 먹는데. 종교가 욕먹을게 아니라... 사실 악용하는 놈들이 무개념 사회악일뿐이죠. 그 종교 악용하는 목사들과 종교관계자와 끼리끼리 뭉친다고 개념없는 종교 광신도.....가 좀 많을뿐이죠. 물론 다른 종교도 악용하는 놈들이 없진 않으나.. 개독보단 적은편이고 고칠려고 노력을 하는게 보이니 욕을 덜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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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헌신의유생
- 15.10.30 10:5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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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1 곰솜곰곰
- 15.10.30 13:33
- No. 9
부자로 유명한 유태인 들이나 석유부자들도 무슬림이고 미국도 기독교가 대세고 유럽은 72퍼센트의 인구가 카톨릭입니다 애초에 교황청이 그쪽이니 당연한거긴하지만요 애초에 종교의목적은 마음의 평안을얻는건데 그게 경제력으로 힘들든아니든 상관없이 다니는거죠 경제랑 종교는 상관없습니다 만약있다면 반대일겁니다 왜냐하면 교회나 종교쪽으로 내는 헌금은 기본적으로 기부입니다..., 우리나라나 강제적으로 무조건 내라하는거고여 사람이 여유가있을때 기부하지 여유가없을때 기부하진않으니까요 그 기준으로 유럽은 십일조가 200년도 전에 폐지됫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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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5 palmaris
- 15.10.30 17:5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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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3 헌신의유생
- 15.10.30 19:2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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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옳은말
- 15.10.30 12:0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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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3 한대
- 15.10.30 12:5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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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5.10.30 13:3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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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레짐
- 15.10.30 12:0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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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leipiel
- 15.10.30 13:0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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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디록™
- 15.10.30 13:13
- No. 17
자아성찰, 혹은 끝없는 반성. 죄를 자책하고 경계하며 선행을 추구하는 것이 종교의 순기능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종교를 사업화 하는 자들이 문제죠. 전도? 전도보다 더 우선시 되야 할 것은 예수가 그러했듯이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고 보듬는 것입니다. 정작 개독교인들, 혹은 벤츠 타고 다니는 불교 종파 수뇌부들 보면 자기네들 종교의 참뜻은 전혀 실천 안하고 그냥 사업하기 바쁘더군요.
전도라는 미명 하에 신자들을 모아서 십일조니 뭐니 걷게 만들고, 그 돈으로 배 채우고. 종교인들 헌금 벌어들인 거 과세하자고 하니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반대하고. 그렇다고 번 돈을 투명하게 오픈해서 봉사 활동에 쓰거나 신도들 좋은 데 쓰는 꼴을 거의 못 봤습니다.
하지만 정말 참된 종교인이라면,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자기만족, 자아성찰을 목표로 하여 견실하게 스스로를 갈고 닦지요. 저희 친가 시골집 인근에 스님도 그렇고, 어렸을 적 다녔던 동네 조그마한 교회도 그렇고. 지금은 무교인데다 혐신론자 수준이지만, 자신이 믿는 길만을 향해 정진하시는 진짜 종교인들은 존경합니다. 요샌 거의 없어져서 문제지만요. -
- Lv.12 슈퍼로봇
- 15.10.30 13:1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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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레알트럴
- 15.10.30 13:30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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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5 레알트럴
- 15.10.30 13:3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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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5 레알트럴
- 15.10.30 13:4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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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4 fadjogjo
- 15.10.30 17:10
- No. 22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일리가 있는데요.. 르네상스가 무엇입니까? 종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던 시대에서 활자혁명과 종교개혁을 통해서 인간을 우선으로 하자!라는 사상에서 태어난 시대가 아닙니까? 종교가 순기능을 했다면 개혁이 일어났을까요? 종교의 대부분이 악용되어왔고 그 과정에서 인간이란 존재가 철저하게 소외되어왔죠 단적으로 유교자체도 조선사회를 이루는 주축이였지만 그걸 따랐던 선비들이 어떠했지요? 결국 삼정의 문란등을 일으키며 썩어버렸죠 종교란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겁니다 분명 상관관계가 있죠 이슬람의 폐단이 여성의 정치 경제참여율을 극악으로 만들었죠 종교는 굉장히 경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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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4 fadjogjo
- 15.10.30 17:12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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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우룡(牛龍)
- 15.10.30 13:3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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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청청루
- 15.10.30 13:4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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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Bibleray
- 15.10.30 13:5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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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바하무트
- 15.10.30 14:5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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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ruvstar2
- 15.10.30 16:11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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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tirsak
- 15.10.30 22:4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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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전도사님2
- 15.10.30 23:41
- No. 30
인류 역사에 종교가 없었던 적이 있었나요? 종교가 악이라고 말하는 무교인 분들 . 무교인 사람들은 사회에 악을 끼치는 일이 없나요? 오히려 종교를 욕하고 비방하는 무교주의에 의해 인류가 더 많은 해를 입었는가?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종교는 이님ㄴ의 아편이다. 이 말은 공산주의 국가에서 썼던 말인 걸로 압니다. 그러나 오히려 공산주의 국가의 악행 들은 .....어떻 했는지 ㅠㅠ
아마 그들은 사람 즉 공산국가 최고 수장들을 섬기게 했죠 .
모택동.... 김 일성 . 신을 섬길 것인가.. 사람을 섬길 것인가
의 차이 일뿐 . 무교는 인간을 섬기죠. 우상화해서. 최고 권력자를 신처럼. 로마의 황제들도 . 애굽의 파라오들도. -
답글
- Lv.79 전도사님2
- 15.10.30 23:52
- No. 31
교회 비방하고 목사 욕하고ㅠㅠ 광신도 라고 손가락질 하던저도 ㅠㅠ 세상을 살아갈 수 록 ...
이런 제가 어느새 기독교인이 되었내요. 지금 생각해도 이해할 수 가없음 ㅋㅋ 그렇게 교회 비방하고 하나님 욕하던 저였는데 ㅠ 지금은 매일 눈물로 기도하고 ㅠ 그 좋아하던 야동. 야설도 ㅠㅠ 성경에서 죄라고 하니 끊고. 술도 ㅠㅠ 여자들 어떻게 한 번 해볼까 맨날 친구들하고 수작 부리던 나였는데 ㅋㅋ
아! 이해할 수 없음 ㅋ. 거룩하게 살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는 내 모습 보다가 가끔 옛날 발정난 개 였던 모습들 떠 올리며 후회하면서 웃기도 ㅋ
하나님 믿으면서도 내가 언제 이렇게 변화되었지
하며 웃게 만드는게 종교가 아닌가 합니다 ㅎ.
남들은 이해 못해요 겪어 보신분만 압니다. 신의 은총을 -
답글
- Lv.51 와따꼴라
- 15.10.30 23:58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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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전도사님2
- 15.10.31 00:15
- No. 33
ㅎ 저도 기독교 비방하고 엄청 욕했던 일인중 한 사람인데
무교주의라고 비방 할 이유가 엄죠ㅠㅠ 그런 의도 아니니
. 오핸 마시고요. 종교의 악 이나 무교의 악이나 . 다 양면으로 생각 해보라는 의미로 적은 겁니다. 전 기독 교 욕 하는분들 . 이해합니다. 교뢰에 불 까지 질러버릴까 고민하던 때도 있었으니. 신의 은총을 경험한 거에 대한 우월감 으로
글 적은 것도 아니니 오해 마세요. 겪어 보면 왜 믿는지 알게된다는 ... 먹어바야 맛을 알잖아요. 이런 뜻일 뿐이니.....
발정난 개 같던 죄인이 어케 남 욕할 수 있겠습니까.
여전히 죄인인데ㅠㅠ. 비바유ㅠ 우월감. 무시 . 이런 의도 ㄴㄴㄴㄴ. 혹시나 든 다면 필력 부족으로 이해하삼.
다만 무교의 악도 종교적 해악만큼 아니 오히려 더 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무겨주의에 대한 부정적인면도 한 번 뒤돌아 보자는 말임.
물론 종교적 악 크죠. 십자군 전쟁. 성직 매매. 오늘날 기독교의 타락등등 .
성경에 이런 말이 있어요.. 교회에 알곡과 가라지가 있을 것라고. 알곡은 적고 가라지는 많죠.
목사님들이 그러더군요.. 교회내에서 구원 받을 사람이 많지 않다고. 가라지 같은 믿음이지만 알곡이 되고자 노력하는 성도로써 개독 욕 먹는 상황 맘이 아프지만 다 맞는 말이라는거 압니다. 볂하되어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경건히 살고자
노력하고 기도 할 뿐입니다. -
- Lv.47 보헤미아.
- 15.10.31 01:37
- No. 34
나폴레옹은 무신론자여지만, 종교를 이용하였죠. 사실 프랑스 혁명이후 종교의 힘이 많이 강해지고 자코뱅 같은 급진 좌익세력들은 종교를 없애려고 했지만, 오히려 나폴레옹은 종교를 육성하였습니다. 다름아니라, 윤리를 위해서라는 군요. 오히려 교회에게 초등교육을 맡기고 기본적인 소양은 물론이거니와 종교를 통해서 개인의 윤리나 도덕심을 기르게 했다는 군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겁니다. 종교에서 말하는 신이 진짜 존재하는 지 아닌지를 떠나서, 종교덕분에 인간의 기본적인 윤리가 잡혔다는 말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이상 그이하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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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마란
- 15.10.31 07:19
- No. 35
저는 글쓴이께서 비교적 잘 보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난하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종교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조차 제대로 된 이해에서 시작하는 성숙한 태도를 저는 본 적이 없네요. 그저 자신의 신념과 입장에서 원사이드하게(일방적으로) 댓글로 까내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위의 댓글들 모두 조금씩의 개인적 관점이 있으니 감안하고 파악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시간이 되신다면 세속주의에 대해 공부해보시면 두 관점의 차이가 어느정도 보이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질문하신 것에 대한 나름의 답도 되겠네요. 막스베버는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라는 책에서 오히려 기독교 정신이 어떻게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경제가 성장하는 것과 종교인의 비중이 반비례한다는 것은 \'선진국의 깨어있는 자들은 종교라는 광신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우리의 선입견에서 비롯되는 것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속주의가 물질주의에 편승하는 부작용에 가까운지, 아닌지는 질문자 본인이 판단하셔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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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유통기한
- 15.10.31 13:20
- No. 36
-
- A가B
- 15.11.01 11:26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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