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이하여
선호작 정리를 좀 했습니다.
주옥같은 작품들을 몇점 찾아내었다는 기쁨에
추천한번 하고 가렵니다~ 눈이아파서 더이상의 감상이 힘드네용~
오희수님의 [야수의귀공녀 ]
- 섬세한 판타지소설을 원하시는 분들께 적극적으로다가 권합니다.~
오랜만에 잼나는 판타지 소설을 보게되어 넘 좋아요
복잡해보이는 줄거리지만~ 작가님이 술술 풀어주실거라고
믿고있죠~하하
야수군(?)의 등장씬이 점점 많아져서 더 좋아지고 있어요
야수군(?)에게 기대하고 있는 맘이 크답니다~ 흐흐
묵필님의 [ 현령목우량]
- 웃기는 판타지 소설을 원하신다면 적극 권하고 싶어요~
읽다보면 주인공 우량을 포함하여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에
흠뻑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살며이 입가에 미소가 잔뜩 고이게 하는~
또는 소리내서 웃을수 있는 그런 판타지소설입니다~
우량이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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