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읽어보시겠습니까?
그냥 줄어만가는 선작이 아쉬워서 무작정 검색어를 "비"로 하고 가장 최근까지 연재가 되고 있는 글을 찾아 읽은 결과, 발견한 글입니다.
최연호님의 비랑의 기사들이란 글인데, 살풋살풋 드러나는 세계관이 매혹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륙에서 가장 강한 기사단에서 세번째로 약한 기사와 지하감옥의 죄수들과 친한 여왕과 뭐랄까 무적의 집사급의 포스를 풍기는 캐릭터까지(직책을 파악할 수가 없어요,ㅜㅜ)...
재밌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비랑의 기사들
켁, 여왕이 아니라 여황이시군요. 정정해서 읽으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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