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굉장히 건방지게 들립니다만<...=_=
볼 작품이 없습니다..........허허허허
제 선호작들은 90%가 무협에 10%가 기타입니다.
왠만하면 다 보려고 하지만 무협에 가장 눈이 가는것은
사실인듯합니다..,<
참고하시어 재미있는 작품 같이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런 말 굉장히 건방지게 들립니다만<...=_=
볼 작품이 없습니다..........허허허허
제 선호작들은 90%가 무협에 10%가 기타입니다.
왠만하면 다 보려고 하지만 무협에 가장 눈이 가는것은
사실인듯합니다..,<
참고하시어 재미있는 작품 같이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이햐..역시 마늘맨님의 칠성전기는 기억하는 분들이 있군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하고,소설을 읽었을때 전 크게 두가지로 나누게 되더군요.
첫째는 잘쓴 소설인데..이정도 비스무리하게는 나도 쓸수도 있을지도 몰라라는 어처구니없이 교만하고 막연한 뻘짓거리 잡생각을 하는 것이고, 둘째는 담배재 터는 것도 가끔 깜박할 정도로 정신없이 읽어나가다가 덮고 나면 휴우 하며 한숨 한번 내쉰다음 '이게 과연 내 나이 또래의 젊은이가 머릿속에서 그려내어 글로 표현한 것인가? 대단하군!'하는 감탄과 함께 부러움까지 느끼는 경우입니다.
칠성전기야말로..후자쪽에 속한 전형적인 케이스였는데 너무 아쉽게도 완결과 출판이 되지 않은 소설이어서,향후 제가 돈 좀 벌게 되면 투자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까지 막연하게나마 가지게 해줄 정도였죠. 완결안난 작품이라지만 그야말로 일독해볼만한 21세기 초반의 낭중지추라고 생각하며 하우림님의 리플글에 덧붙여 주절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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